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타크래프트 2/캠페인/군단의 심장 (문단 편집) === 공허의 환영 (Phantoms of Void) === ||<|3> 주 목표 ||<-2> 프로토스 기지 파괴 || ||<-2> 사원 무력화(5군데) || ||<-2> 케리건 생존 || || 보조 목표 ||<-2> 젤나가 수정 파괴(3개) || || 획득 유닛 ||<-2> [[울트라리스크]] || || 획득 건물||<-2> [[울트라리스크 동굴]] || ||<|2> 획득 보상 || 주 목표 || 케리건 레벨 +4 || || 보조 목표 || 케리건 레벨 +3 || || 업적명 || 난이도 || 업적 조건 || || 공허의 환영 (Phantoms of the Void) || ALL ||군단의 심장 캠페인에서 "공허의 환영" 임무 완료 || || [[제국의 역습|스투코프의 역습 (Stukov Strikes Back)]] || ALL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 사원을 파괴하는 도중 스투코프가 죽지 않게 하기 || || [[헌터×헌터|혼종 X 혼종]] ([[보이지 않는 위험|The Phantoms Menaced]]) || {{{#66f 보통}}}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 20초 간격 내로 혼종 2기 처치 || || 흔한 토스의 최후[*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흔한 반도의 XX, 흔한 열도의 XX 등의 패러디.] (No-Toss Mastery) || {{{#f00 어려움}}}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 프로토스 구조물 모두 파괴 || || 먹고 사랑하고 그 후 기도하라 (Eat, Love, Then Pray): 10주년 || {{{#66f 보통}}}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 사원 4개를 모두 활성화하기 전에 프로토스 구조물 모두 파괴 || 케리건과 나루드 박사가 마치 [[드래곤볼]]에서 [[에네르기파]] 대결처럼 서로 사이오닉 붕괴장으로 대치전을 펼치는데, 그냥 내버려 두면 케리건이 밀리므로 나루드 박사의 힘을 증폭시켜 주는 젤나가 사원을 스투코프와 군단 병력을 이용해 파괴해야 한다. 스투코프가 사원을 파괴하려고 하면 탈다림 프로토스와 혼종이 몰려와서 이를 방해하려고 한다. 특정 구역에서 몇초동안 지키고 있을때 적들이 각 지역마다 편대별로 나뉘어 공격을오는게 약간 전작의 언론의 힘과 비슷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사원을 파괴하는 동안에는 캐리건의 에너지파 붕괴장이 밀리지 않으며 그동안 스투코프는 이동과 공격을 하진 못하지만 스킬들은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 * 혼종 약탈자 죽이기 이 미션에 등장하는 혼종 약탈자는 보통 기준으로도 체력 1250에 공격력 15(중장갑 30)+범위 공격이라는 엄청난 놈이다. 게다가 [[탐지기]]를 갖고 있고, 나중에는 업그레이드까지 된다! * 뮤탈리스크+무리 군주 활용: 뮤탈리스크와 무리 군주만 뽑아도 쉽게 깰 수 있는 미션. 대략 무리 군주 7~8기에 뮤탈리스크+소수의 감염충 정도면 충분하다. 자날 최후의 전투에서 케리건을 잡을 때도 경험해 봤겠지만, 혼종들은 쓸데없이 공생충을 먼저 공격하기 때문에 탈다림 공중병력만 잘 격추시켜주면 혼종의 체력바가 순식간에 줄어들어 버린다.[* 이 경우 20초 내에 혼종 2기 처치 업적은 일도 아니게 된다.] 단지 다른 유닛들이 혼종에게 멍청하게 얻어맞는 것만 피하면 된다. * 땅무지 군단 숙주 활용: 땅무지 군단 숙주만 써도 허무할 정도로 잘 깨진다. 자유의 날개 마지막 미션에서 무리 군주를 빼앗아 쓰면 케리건이 공생충이랑만 투닥거리다 가듯이, 혼종 파괴자도 식충이랑만 실컷 싸우다 죽는다. 기동성도 땅무지이기 때문에 문제없다. 단, 어중간한 수로 어떻게 해보려다가는 식충이 몸빵도 못하고 죽는다. * 살모사 활용: 살모사를 다수 만들어 혼종 주위에 마비구름을 뿌리면 혼종이라도 마비구름 안에서는 아무것도 못한다. 다만 혼종도 바보는 아니라서 마비구름에서 벗어나서 움직이기 때문에 계속 깔아줘야 한다. * 바드라+관통 촉수 활용: 지상 병력으로 상대해야 할 경우 선택할 만한 조합은 캠페인 전체를 아우르는 사기조합 바드라+관통 촉수 약간, 그리고 난이도나 취향에 따른 소수의 울트라리스크를 추가하는 것. 특히 관통 촉수가 중장갑인 혼종에게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 주는데, 모으는 순간 혼종도 녹일 수 있다. 고름 바퀴를 선택했다면 혼종의 이동 속도를 늦출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울트라와 바퀴가 탱커+보조 딜링을 하고 뒤에서 히드라와 관통 촉수가 막강한 화력을 퍼부어 대면 혼종은 물론 적 프로토스 본진도 무난하게 밀어버린다. 특히 히드라의 DPS가 빛을 발하는 장면으로, 아주 어려움 기준으로 체력이 2천에 달하는 혼종 파괴자를 몇초만에 순삭시켜버리기도 한다. 본진과 바로 옆 멀티의 가스가 넉넉하므로 가스 조합을 부담없이 뽑아낼 수 있으니, 가스 사용에 부담가질 필요는 없다. 그리고 살모사를 선택했다면 마비구름을 적절한 타이밍에 써주자. 또한 가시지옥 진화를 선택해서 조합해주면 더 빨리 순삭되는 혼종을 볼 수 있다. * 감염충 활용: 진균 번식을 쓰거나 지난번처럼 거신이나 우주모함 공허포격기 집정관 불멸자 같은 강력한 유닛을 죄다 빼앗아 버리면 아주어려움에서도 엄청나게 수월해진다. * 가시 촉수 활용: 가시 촉수 8개와 포자 촉수 2개 조합을 박아 주면 쉬움 난이도에서는 충분하다. 점막은 땅무지를 이용하거나 부화장을 건설 직후 취소하고 점막 종양을 박는 식으로 만들어 낸다. * 부가 임무 부가 임무는 사원 근처에 있는 젤나가 수정을 파괴하면 된다. 수정의 위치는 5시, 9시, 12시 방향에 있다. 수정에 접근하는 입구쪽에는 가스 덩어리가 있으니 찾기는 어렵지 않을 것이다. 공격시 탈다림의 군대가 소수 워프해 방해하는데, 지상 유닛만 오기 때문에[* 1시의 경우 주변에 공허포격기 몇 대가 떠있긴 하다.], 스투코프가 직접 가서 스킬을 계속 사용하는 형태로 가거나 무리 군주 한 마리를 보내놓으면 충분하다. ---- '''{{{+1 기타}}}''' * 유일하게 자유의 날개와 군단의 심장을 통틀어서 [[정찰기(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정찰기]]를 사용해볼 기회가 있는 임무이다. 감염충을 사용해 확보할 수 있지만, 그다지 효율은 좋지 않다. 차라리 공허 포격기나 거신, 우주모함을 뺏자. * 열심히 사원을 무력화시키다 보면 나루드가 '''군락! 군락을 파괴해라!'''라고 외치는데, [[등짝을 보자]] 패러디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으나 영문 원판에서도 'The hive! Destroy the hive!' 라 외치므로 패러디라 할 수는 없다. 다만 원판과 한국어판 모두 다급해지는 나루드의 심리가 적절하게 표현되어 있다. * 잘 보면 브루드워 저그 캠페인 미션 7의 안티테제임을 알 수 있다. 다섯 곳의 지정된 장소로 해당 영웅을 보내야 한다는 점, 브루드워 때는 듀란(=나루드)이 실행했다가 공허의 환영에서는 당하는 입장으로 바뀌고, 듀란에게 살해당했던 스투코프가 감염된 테란으로 돌아와 사원을 무력화시킨다는 것, 프로토스를 상대해야 한다는 점 등을 들 수 있다. * 에너지파로 대결한다는게 다소 뜬금없는 탓에 '나루드가 붕괴장을 쐈어! 저기 닿으면 즉사야!'를 [[난죽경없]]처럼 줄인 '나붕닿즉'이라는 밈도 만들어졌다. 진지하게 보면 [[드래곤볼]]같은 일본 서브컬쳐의 영향이 아니겠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 '''{{{+1 마스터 업적 공략:}}}'''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 프로토스 구조물 모두 파괴 마스터 업적을 위해서는 본진 우측 프로토스를 최대한 빠르게 처리하고 멀티를 가져간 후 프로토스 본진을 정리하도록 하는데, 맵 구석구석에 위치한 수정탑을 잘 체크하면서 진행하도록 하자. 보통 스카이거 임무는 우주 임무보다 감염충을 얻는다는 점 때문에 처음 진행하는 캠페인에선 더 우선시되는 임무이지만, 일급 보고서를 통해 다시 플레이한다면 이 미션에서 케리건의 레벨이 60을 넘긴 채로 다시 플레이 할 수 있다. 이 경우 케리건의 60레벨 능력을 낙하 주머니로 선택하고, 케리건이 나루드 박사와 대치하러 올라가기 직전에 낙하 주머니를 소환하고 시작하면 보다 쉽게 마스터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거기에 능력 효율 + 맹독충 생성을 들면 2줄 정도의 맹독충을 박아 넣을 수도 있다. 오히려 무리 군주를 쓰는 것보다 이 편이 낫기도 한데, 이는 무리 군주의 기동성이 치명적으로 안습하다는 데에서 기인한다. 제한된 시간에 모든 건물을 다 쓸어 버리려면 속전속결은 필수이기 때문. 낙하 주머니를 쓰지 않아도 충분히 업적 달성은 가능하다. 심지어 무리 군주로 혼종을 처리하지 않아도 되는데, 다만 이 때는 고름 바퀴를 선택했다는 전제가 필요하다. 바퀴는 요오드화 담즙 업그레이드를 하고, 히드라는 사거리 업이 좋으며, 자동 추출장과 쌍둥이 일벌레(악성 점막)를 선택하고 플레이하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생각보다 쉽게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먼저 오른쪽에 있는 소수 병력은 최대한 빨리 제거해 준다. 그리고 앞마당에 멀티를 편 후, 병력 생산을 아예 하지 않고 최대한 일벌레를 충원하는 데 집중한다. 케리건의 능력 중에서 쌍둥이 일벌레가 이 때 큰 도움이 된다. 이러다 보면 첫 번째로 소수 병력이 본진을 공격하러 오는데 규모가 작은 만큼 처음에 주어진 병력으로도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이 병력을 제거하면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병력 생산을 시작하면 된다. 병력이 쳐들어올 때 진화장을 세 개 지어서 바로 업그레이드해 주자. 양쪽의 멀티를 가져갔다면 세 업그레이드를 돌리고 나서도 오른쪽 기지 정리할 때쯤 되면 돈은 무지막지하게 남는다. 그러니까 돈 걱정하지 말고 업그레이드부터 해 주는 게 최선이다. 그리고 병력을 약간 충원한 후 울트라리스크를 앞세워서 첫 번째 사원을 작살낸다. 이 때 바퀴와 히드라를 충원하되, 점막 공사용 여왕 한두 기 정도를 섞어 주는 것이 좋다. 땅무지 군단 숙주를 몇 기 데리고 가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어차피 처음 사원을 작살내는 건 쉬운 일이니, 긴장 풀고 천천히 진행하자. 이렇게 첫 번째 사원을 작살내고 나면 즉시 준비한 여왕으로 점막을 쭉쭉 깔아주고, 두 번째 사원 인근의 병력과 보너스 목표 달성을 위한 수정탑을 정리해 주자. 용쓰고 있는 케리건은 내버려 두고, 업그레이드를 착실히 하며 병력이 200이 충원될 때까지 최대한 시간을 끄는 것이 중요하다. 인구수 160 정도까지는 바드라+관통 촉수 조합으로 채우고, 나머지는 울트라를 뽑아서 탱커 역할을 하게 두자. 이렇게 최대한 시간을 끌면서 두 번째 사원을 파괴하고 그 즉시 오른쪽 프로토스 본진을 모조리 밀어 버리자. 프로토스 본진은 생각보다 방어가 허술한데, 점막을 틈틈히 넓혔다면 손쉽게 정리가 가능하다. 단, 이 때 왼쪽으로 추적자 6~7기와 공허 포격기 두 대가 러쉬를 오므로 본진에는 가시 촉수와 포자 촉수를 아낌없이 지어 주자. 일벌레는 나중에 충원해도 늦지 않으며, 돈도 그렇게까지 모자라지는 않다. 오른쪽 가시 촉수도 뿌리를 들어서 방어에 쓰고, 가시 촉수는 6~7개, 포자 촉수는 3개 정도 지으면 방어가 가능하다. 프로토스 본진을 작살내고 병력을 충원한 후에, 프로토스 본진에 멀티를 펴고, 세 번째 사원을 정리하러 간다. 11시 프로토스의 우측 기지만 파괴한 후에 네 번째 사원을 부수고, 나머지를 모조리 정리한 후에 유유히 다섯 번째 사원을 정리하면 아주 어려움에서도 한 방에 모든 업적을 클리어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여분의 점막 종양을 반드시 설치해 두자. 혼종이 하필 탐지기이기 때문에 점막 종양이 여지없이 걸린다. 이 정도만 조심해 주면 충분히 클리어 가능하다. 감염충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감염충으로 거신과 불멸자, 공허 포격기를 집중적으로 확보하자. 이들은 프프전에서도 알아주는 동족전의 [[필수요소]]로 거신을 3기만 뺏어도 거칠 것이 없으며 바퀴로 탱킹만 잘 해 주면 프로토스의 병력과 기지를 순삭시키는 위엄을 보여준다. 또한 불멸자는 혼종과 잘 싸우며 캠페인의 공허 포격기는 자날 스펙 그대로인 덕분에 거대 추뎀이 붙어 있어 혼종을 잘 지져준다. 아예 바퀴 필요없이 군단 여왕이랑 도시락 겸 탱킹용 울트라리스크 3기정도만 뽑고 나머지 가스는 죄다 감염충으로 돌리면 죽이는 병력보다 뺏는 병력이 더 많은 수준이다. 한편 가끔 혼종이 3시 부근에서 별 이유도 없이 지형에 걸려서 멍 때리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되면 그냥 혼종은 무시하고 프로토스만 조지면 되기 때문에 매우 편해진다. 그리고 젤나가 수정은 프로토스 건물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파괴하지 않아도 되지만 수정 앞에 있는 건물은 파괴해야 한다. 이 미션에서 울트라리스크가 주어지긴 하지만, '''실제로는 변형체가 몇 배는 쓸만하다.''' 얼추 비슷한 가격으로 맞춰보면 광물의 비중이 조금 높긴 하지만 확실히 이득. 무엇보다 변형체는 중장갑에 대략 2배의 피해를 준다.[* 구조물은 둘째치고 프로토스는 다른 종족에 비해 중장갑의 비중이 조금 높고, 무엇보다 이 미션에서는 혼종 파괴자도 중장갑이다.] 회복용으로 여왕만 적절히 섞어주면 어택땅만으로도 다 깰 수 있다. 다만 천적인 공허 포격기는 반드시 스투코프가 빠르게 견제할 것. ---- '''{{{+1 10주년 업적 공략:}}}''' "공허의 환영" 임무에서 사원 4개를 모두 활성화하기 전에 프로토스 구조물 모두 파괴 실질적으로 세번째 사원까지만 무력화 한 상태에서 진행해야 한다. 네번째 사원에 손을 댄 순간부터 달성 불가능한 상태가 되기 때문. 마스터 업적과 병행할 수 있는 업적이다. 따라서 마스터 업적 공략을 참고하는 것도 좋다. 히든카드 감염충을 사용하여 불멸자와 공허 포격기를 뺏자. >'''클리어 메시지''' >나루드의 시체가 아몬의 사원 심장부에 놓여 있지만, 케리건은 전투에서 비싼 대가를 치렀다. 군단은 케리건의 상처가 낫기를 기다리며 그녀의 주위에 모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